2024년 청년부 모임이 시작되고 처음 맞이하는 
무박 1일의 Retreat 여정을 옆섬 마우이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첫 시작은 마우이섬의 첫교회인 Kaahumanu Church에서 
'선교 역할과 예배의 의미'에 대해서 짧게 듣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하나님께 청년들에게 '누군가의 선한 희생을 통해 일어나는 예배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서 묶인자를 자유하게 함하고 
믿음 안에서 삶으로 함께 누리는 것'임을 알려주기 위한 Retreat이기를 소망했는데요,
 하나님의 일하심 가운데 청년부에 지친영혼을 회복시키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바쁜 사회생활과 학교생활 속에서도 함께 해준 우리 청년들 너무 감사해요. 축복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