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디옥 침례교회에 잔칫날입니다. 교회를 위하여 부름받은 안수집사님 두 분과 권사님 일곱 분이 세워지는 귀한 예배를 갖었습니다. 아시아 선교 침례교회 박순길 목사님께서 오셔서 "천국은 마치"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해주시면서 마태복음 20장 16절의 성경적인 의미와 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이야기 해주시면서 앞선자나 뒷 따르는 자나 서로가 함께 도우며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해 주셨습니다. 

직분자는 그에 맞는 직위만 갖는 것이라 십자가를 더욱 지는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귀한 분들의 세워짐으로 이 교회가 오늘 말씀처럼 서로 함께 십자가를 지며 건강한 교회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 모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