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하나님의 품인 천국으로 가신 지유번 장로님의 천국환송예배가 교회 예배당에서 있었습니다.

가족예배로 들여지는 가운데 교회의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가족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성경에서는 믿는 자인 우리를 이땅에 잠시 머물다가는 '거류민'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고향이 이 땅이 아닌 천국이라는 의미인데 

진정한 우리의 본향인 천국을 더욱 소망하며 

천국을 위해 준비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