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까지 안디옥 침례교회 가족이셨던 김순범 집사님께서 5월 중순경 하나님의 부르심 받으셨습니다. 따님께서 이전에 아버님이 다녔던 교회를 기억해 주셔서 방문하셔서 목사님께 천국환송예배 인도를 부탁하셨습니다. 

6월 29일 오전 10시 반, 천국환송예배를 최 목사님의 인도로 이번 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가족들과 함께 가졌습니다. 가족들의 요청으로 작게 가족장으로 들여졌는데 교회 몇몇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천국환송예배를 통해 아직 믿지 않는 분들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남은 가족의 위로가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바쁘신데도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