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 이사를 위해 이번에는 베드로, 마리아 전도회 성도님들께서 모이셨습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앉을 자리가 없었는데요,
함께해서 더욱 즐겁고 기쁜 예배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느 한 성도님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귀한 새 보금자리가 너무 좋다며 
이곳에서 교회수련회를 열자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그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한 가족으로서 함께하는 기쁨이 넘쳤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존귀하게 여기는 기쁨으로 한 마음으로 나아가는 안디옥 침례교회 입니다. 
그 기쁨이 더욱, 더욱 넘쳐나기 이 지역과 하와이 땅에 귀한게 흐르게 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